10만 포인트 오퍼, 놓치면 아까운 기회입니다!

Sapphire 10만 포인트: 여행의 시작점
체이스 사파이어는 가입 후 3개월 동안 $5,000를 사용하면 10만 포인트를 줍니다. 연회비는 $95인데, 이 포인트의 유연성을 생각하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죠. 현금으로 바꾸면 $1,000, Chase Travel 포털에서 쓰면 $1,250 가치지만, 항공마일 (United, ANA 등)이나 호텔 (하얏트) 포인트로 전환하면 훨씬 더 큰 가치를 뽑을 수 있어요. 제가 친구의 레퍼럴 링크로 가입했더니 친구도 1만 포인트를 받더라고요. 여러분도 제 링크로 시작해보시면 저도 더 좋은 팁을 드릴 수 있을 거예요!
이 포인트를 United로 전환하려면 United 계열 카드가 꼭 필요한 건 아니에요. 처음엔 저도 Explorer 카드가 있어야 하나 고민했는데, United MileagePlus 계정만 무료로 만들면 전환 가능하더라고요. 보통 1~2일 안에 포인트가 마일로 바뀌니 계획 세우기 편했어요.

United Explorer 8만 마일: 실용적인 혜택 가득
유나이티드 익스플로어 카드는 3개월 내 $3,000를 사용하면 8만 마일을 제공합니다. 연회비는 $95인데 첫해는 무료라 부담이 적었어요. 미국 국내선 United 운항 항공편에서 첫 수하물 무료 혜택은 카드 소지자와 같은 예약에 있는 동반자 1명까지 적용됩니다. 국내선(예: 뉴욕-LAX)에서 편도 $40, 왕복 2인 기준 $160 절약할 수 있죠. 다만, 한국행 같은 국제선은 기본적으로 수하물 2개(50파운드씩)가 무료라 이 혜택이 중복되진 않아요. 두 번째 수하물까지 무료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, 확인해보니 세 번째부터 요금($150~$200)이 붙더라고요.
대신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2장(약 $118 가치), 우선 탑승(Group 2), 외화 결제 수수료 면제 같은 혜택은 정말 유용했어요. 제가 한국 가는 길에 LAX에서 라운지 패스를 썼는데, 간단한 음식 먹으면서 쉬니까 긴 비행 전 피로가 확 풀리더라고요.
그리고 만약 비즈니스 카드 신청이 가능한 분들은 United Business 카드로 신청하면 12.5만 마일이 진행중이에요. 카드 혜택은 거의 동일하나 마일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으니 가능한 분들은 고려해보세요. 마찬가지로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해요.

XN 등급: Explorer의 숨은 매력
United Explorer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XN 등급 saver 좌석이 열리는데, 이건 정말 큰 장점이에요. 일반 회원은 X 등급 좌석만 볼 수 있지만, XN은 카드 소지자나 United 엘리트 회원만 볼 수 있는 추가 이코노미 좌석입니다. 제가 LAX-인천 비수기 티켓을 찾을 때 X 등급은 다 막혔는데, XN으로 검색하니 8만 마일에 딱 잡히더라고요. 친구는 카드 없이 검색했을 때 15만 마일짜리밖에 못 봤다고 하소연했어요. 7만 마일 차이면 엄청나죠!
United 웹사이트에서 로그인하고 항공편 검색하면 XN 좌석이 자동으로 나타납니다. 한국행 같은 인기 노선이나 성수기에는 좌석 찾기가 훨씬 수월해져서 마일을 아낄 가능성이 커요. 이 혜택 덕분에 Explorer 카드는 필수템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
미국-한국 왕복: 실제 경험 공유
저희 부부는 체이스 사파이어로 10만 포인트, Explorer로 8만 마일을 모아서 총 18만 마일을 만들었어요. Sapphire 포인트를 United로 1:1 전환해서 Explorer 마일과 합쳤죠. 체이스 사파이어 포인트를 United로 전환하는 것은 같은 주소지에 살고있는 가족이라면 문제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. 비수기(1~2월)에 왕복 2인 티켓이 16만 마일 필요했는데, Explorer의 XN 등급 덕분에 좌석을 쉽게 찾았고 세금으로 $100 정도만 추가로 냈습니다. 현금으로 계산하면 $1,200~$1,500 나갔을 텐데, 거의 공짜로 한국을 다녀온 셈이에요!
포인트 가치: 하얏트로 럭셔리 즐기기
이번에는 포인트로 호텔 숙박을 해결하는 방법입니다. 체이스 사파이어 포인트는 United로 전환하면 1.2~1.5센트, 하얏트로 가면 1.8~2센트 가치를 뽑을 수 있어요. 제가 Park Hyatt Seoul에서 1박 $500 정도 하는 객실을 25,000 포인트로 예약했는데, 계산해보니 1포인트당 2센트($500 ÷ 25,000 × 100)였어요! 10만 포인트면 이런 5성급 호텔에서 4박을 할 수 있으니 $2,000를 아낀 셈이죠. 현금 전환(1센트)이나 포털(1.25센트)에 비하면 훨씬 효율적이에요.
한국이나 아시아권 5성급 호텔은 만족도가 정말 높아요. 예를 들어, Park Hyatt Tokyo는 1박 $600 정도인데 30,000 포인트로 묵으면 역시 2센트 가치가 나옵니다. 18만 포인트로 왕복 티켓(16만 마일) 뽑고 남은 포인트로 호텔 1박(2만)을 예약하는 식으로도 계획할 수 있어요. 이 외의 나라 (미국 포함)에서 2만 포인트로 1박이 가능한 곳도 많아요. 여행 스타일에 맞게 골라보세요!

부부 신청 전략: Sapphire+Explorer 조합 추천
부부가 각각 Chase Sapphire(10만 포인트)와 Explorer(8만 마일)를 신청하면 18만 마일로 한국 왕복 2인 티켓을 해결할 수 있어요. 저희 부부가 이 조합으로 했더니 XN 등급으로 좌석 쉽게 잡고, 미국 국내선 수하물 무료, 라운지 혜택까지 챙겨서 만족했어요. Sapphire 2장으로 20만 포인트를 모으면 왕복 티켓(10만)+하얏트 4박(10만) 조합도 가능해서 럭셔리 여행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. Explorer 2장(16만 마일)은 지출 부담이 덜하지만 포인트 유연성이 조금 떨어지죠.
Sapphire를 먼저 신청해서 $5,000 지출 조건을 채운 뒤, 레퍼럴 링크로 Explorer를 가입하면 추가로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. Sapphire만 있어도 United로 포인트 전환 가능하니 Explorer 없이도 계획 세울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세요. 저희는 이렇게 해서 한국행 항공권과 여행의 편리함을 모두 잡았답니다!
신청 전 꼭 확인해야 할 점
Chase의 5/24 규칙 때문에 최근 24개월 동안 신규 카드를 5개 이상 만들었다면 승인이 어려울 수 있어요. 또 Sapphire 카드로 보너스를 받은 지 48개월이 지나야 새 오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. 기존에 Sapphire를 가지고 있다면 Freedom 계열로 다운그레이드한 뒤 1~2주 기다렸다가 재신청하는 게 안전해요. 저도 48개월 지난 뒤 다운그레이드하고 2주 후 신청했더니 문제없이 승인받았답니다.
제 레퍼럴 링크로 시작해보세요
이 오퍼는 2025년 5월 12일까지라는 소식이 있지만, 언제 끝날지 모르니 서두르시는 게 좋겠어요. 가족이나 친구끼리 레퍼럴 링크를 돌려도 되고, 제 링크를 써주시면 저도 1만 포인트를 받아 더 유용한 팁을 드릴 수 있을 거예요. 아래 버튼을 눌러서 지금 가입해보세요. 한국 여행을 거의 공짜로 다녀올 수 있는 기회, 절대 놓치지 마세요!
마무리: 더 스마트한 여행을 위해
카드 가입에 따른 포인트를 실제 여행에 활용해 보고나니 그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. 하지만 신용카드 마일리지 활용은 정답이 없다는 것도 기억하세요. 각자의 상황에 맞게 활용하야 합니다. 지금 10만 오퍼가 정말 매력적이지만 개인 신용도에 따라 거절될 수 있습니다. 만약 거절되면 급하게 계속 다시 신청하지 말고 일정 기간 (최소 1달 혹은 그 이상) 기다리세요. 그렇지 않으면 크레딧 깎이는 등 불이익 발생합니다. 어차피 길게 생각해서 이번에 안되면 다음 기회를 노려보세요. 자신에게 맞는 길을 잘 찾아갈 수 있을 겁니다. 하나씩 경헙해보면 포인트 활용의 진짜 가치를 알게됩니다.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께 이 방법을 추천드리며 이 글을 마칩니다.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. 다음에 또 다른 꿀팁으로 돌아오겠습니다!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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